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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

현대제철은 23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2013 H-Festival 송년 문화 나눔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여성 신국악단 소리아 밴드와 익스트림 크루, 가수 정인 등이 참가했다.

특히 화려한 비보잉과 함께 신국악을 새롭게 재해석한 소리아밴드는 Soul of Korea 라는 의미로 청와대 초청공연을 비롯해 미국 백악관,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 페스티벌 등에서 프리미엄 공연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이날 콘서트에는 당진지역의 복지지설에서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600여 명과 현대제철 직원 200여명, 지역주민 60여명 등 총 86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축사에서 “송년 문화 나눔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시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사업장 소재지역을 중심으로 송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당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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